1. '성범죄 변호' 논란 조수진, 강북을 민주당 후보 사퇴
성범죄자 변호 논란이 불거진 조수진 변호사가 민주당 서울 강북을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정봉주와 조수진, 두 사람이 잇따라 낙마하면서, 민주당은 등록 마감일인 오늘(22일) 안에 새 후보를 확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2. 이종섭, 11일 만에 귀국…"머무는 동안 조사 조사"
공수처 수사를 받던 중 호주로 부임했던 이종섭 대사가 출국 11일 만에 귀국했습니다. 이 대사는 국내에 머무는 동안 조사가 진행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3. "25일부터 근무 축소 · 다음 달 외래 최소화"
전국의 의대 교수들이 다음 주부터 근무 시간을 줄이고 4월부터는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예정대로 면허 정지 처분을 진행한다며 전공의들의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4. '캡틴 손' 선제골에도…태국과 1대 1 무승부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과의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주장 손흥민의 선제골에도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며 태국에 일격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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