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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나선 오메가엑스 측 "휘찬 강제추행, 강요에 의한 것"

그룹 오메가엑스의 멤버 휘찬 씨가 강제추행 의혹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앞서 오메가엑스의 전 소속사 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휘찬 씨가 전 대표인 강 씨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했다며, CCTV 장면을 공개했는데요.

하지만 어제(20일) 휘찬 씨의 현 소속사는 '당시 강 씨가 할 이야기가 있다며 휘찬 씨를 붙잡았고, 평소와 같이 과도한 애정표현과 스킨십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휘찬 씨는 여기에 응하지 않을 경우 돌아올 협박성 발언과 폭행 등이 두려워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는데요.

이어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무고 고소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오메가엑스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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