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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대신 강아지 안고 '찰칵'…테니스 스타들 한자리 모인 이유

영국의 유명 테니스 스타들이 라켓을 내려놓고 강아지들을 안았습니다.

푸른 코트 대신 푸른 들판에서 강아지와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는 자선행사 때문입니다.

벌써 4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안락사 위기에 놓인 보호소 유기견들에게 따뜻한 새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사지 말고 입양하자"는 목소리를 높인 테니스 스타들.

이들의 바람대로 유기견들 모두 좋은 주인들을 만나 행복한 견생 2막을 시작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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