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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여자)아이들, MLB 개막식 축하무대 선다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MLB 정규 시즌 개막전에 케이팝 스타들도 함께합니다.

오는 20일과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 축하 무대에 걸그룹 에스파와 아이들이 나서는데요.

각각 20일과 21일에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열기를 더할 예정입니다.

가수 박정현 씨와 엑소의 백현 씨는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측은 심사숙고 끝에 두 사람을 가창자로 선정했는데요.

박정현 씨는 2010년 자신의 모교인 미국 컬럼비아대 졸업식에서 미국 국가를 부른 적이 있고요, 백현 씨는 한류스타인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Columbia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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