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복귀하면 선처"…공중보건의 파견 논란
정부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게 지금이라도 복귀하면 정상 참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공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상급 병원으로 파견하면서 또 다른 의료공백이 생기고 있습니다.
2. '비명' 박용진 탈락…'친명' 정봉주·김동아 공천
민주당 서울 강북을 지역구의 '비명계' 박용진 의원이 30% 감점 끝에 정봉주 전 의원에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서대문갑에서도 김동아 변호사가 공천되며 친명 공천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3. "러시아서 한국인 간첩 혐의로 체포"
러시아에서 우리 국민 1명이 간첩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러시아의 기밀 정보를 외국 기관에 넘긴 혐의로, 한국인이 러시아에서 간첩 혐의로 체포된 건 처음입니다.
4. 도심 '3인조 강도' 체포…차량 4대 추돌, 1명 사망
어제(11일) 낮 서울 강남에서 강도 행각을 시도했던 일당 3명이 오늘 새벽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 사하구 편도 4차선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추돌한 뒤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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