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상 속 스트레스가 쌓일 땐 왜 꼭 단 게 땡기는 걸까요?
보기만 해도 기분을 끌어올려주는 이색 케이크의 세계를 만나보시죠.
전기 주전자로 물을 데우는가 싶었는데 왜 칼을 대나요?
신기하게도 '잘립니다' 이것도 모자라 전기코드도 잘리고요.
전자레인지까지 칼을 대는 대로 썰리는데요.
튀르키예의 제빵사가 선보인 이색 케이크입니다.
이 제빵사는 일상 속 흔히 보는 물건들을 실물 그대로 케이크로 재탄생시켜 유명해졌다는데요.
심지어 입고 있던 옷도 케이크라니, 마술이 따로 없는 것 같죠.
아몬드 반죽과 설탕 반죽을 사용해 섬세하게 형태를 잡고 색감과 명암 표현에 공을 들이는 게 중요하다는데요.
이 정도면 한낱 당충전용 간식이 아니라 예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redrosecake_tubageck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