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대 3,401명 증원 신청…'증원 무효' 행정소송
전국 40개 의대가 신청한 증원 희망 규모가 3,4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규모에, 의대 교수들은 삭발과 사직서로 강력 항의했고, 행정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2. '테라' 권도형 美 인도 무효화…한국 인도 가능성도
몬테네그로 법원이 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 권도형 씨의 미국 인도 결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국 인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3. 막오른 '슈퍼 화요일'…바이든·트럼프 재격돌 유력
미국에선 15주에서 동시에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경선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4년 만의 재격돌이 사실상 확정될 걸로 보입니다.
4. 태권도장 승합차 상가 돌진 8명 부상…'바다 추락' 구조
수원에서 태권도장 승합차가 승용차에 부딪힌 뒤 상가로 돌진해 어린이 등 8명이 다쳤습니다. 여수에선 배에 타려던 50대 여성이 바다로 추락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