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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통로 지나가려다…드라이브 스루 황당 사고

차에 탄 채 주문한 음식을 받아 갈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

그런데 이 드라이브 스루의 천국이라는 미국에서 황당한 사고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미국 조지아주의 한 패스트푸드점입니다.

트럭 한 대가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려는 것 같은데요.

그런데 애초에 트럭이 진입할 수 없었던 곳 같네요.

주문을 받는 곳의 기둥이 트럭 옆면을 뚫고 들어가 버렸습니다.

마치 깡통따개를 보듯 움직일수록 트럭의 파손 범위가 점점 더 커지는데요.

진퇴양난의 상황 속에 대체 어쩌면 좋나 싶은 순간, 트럭의 선택은, 과감한 직진이었습니다.

결국 짐칸이 훌러덩 벗겨질 정도로 크게 망가지고 말았는데, 그냥 가면 어떡하나요, 매장에도 알리고 수습해야죠? 끝까지 황당한 사고 순간이었네요.

(화면출처 : 유튜브 Public Fights & Freak-ou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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