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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날아갈 듯…하늘서 스케이트보드 질주

드디어 시작된 설 명절 연휴.

모처럼 푹 쉬면서 즐겁게 보낼 생각에 기분이 날아갈 것만 같은데요.

그런데 진짜로 '날아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려는 모양이죠.

그런데 아무리 봐도 장소가 심상치 않습니다.

열기구에 스케이트보드 코스장을 연결해 수천 미터 상공으로 올라간 건데요.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엄두도 못 낼 듯한데 이 상태로 거침없이 왔다 갔다 하면서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스케이트보드 질주를 즐깁니다.

이 남성은 미국의 모델이자 유명한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라는데요.

스케이트보드뿐만 아니라 동심소환 트램펄린도 하늘 위로 갖고 올라가 동료들과 한바탕 즐겼습니다.

어릴 적 하던 대로 방방 뛰다가 자칫 밖으로 벗어난다면 그대로 아찔한 추락인데 공놀이를 즐기는 여유까지 부리네요.

아드레날린이 뿜뿜 솟구치는 도전 현장, 이런 건 아마 강심장이니까 할 수 있는 거겠죠.

(화면출처 : 유튜브 Jay Alvarr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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