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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앵커>

인천 전세사기의 주범에게 법정최고형인 징역 15년이 선고됐습니다.

하지만 평생 모은 돈을 쏟아부었던 피해자들의 고통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집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닙니다.

사랑, 추억, 희망의 출발점입니다.

이 모든 걸 잃은 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줄 때입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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