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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프랑스 자선 공연 '피날레'…마크롱 여사와 팔짱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프랑스에서 열린 자선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리사를 초청한 마크롱 여사는 리사를 무대 중앙에 세우며 극진히 대접했습니다.

리사는 현지시간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노란 동전 콘서트' 피날레 무대에 금빛 의상을 입고 등장해 히트곡 '라리사'와 '머니'를 불렀습니다.

무대가 끝나자,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출연진 모두가 무대 위에 올라와 관객들에게 인사했는데요.

마크롱 여사는 가장자리에 서 있는 리사를 발견하고, 리사를 자신의 옆자리인 중앙에 세우며 팔짱을 끼기도 했습니다.

노란 동전 콘서트는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단체가 여는 콘서트로, 리사의 출연이 알려지자 콘서트 티켓이 8분 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pieces jaunes, france.tv,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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