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대구 전기차 화재 매년 증가…대부분 '원인 미상'

대구에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020년 2건이던 전기차 화재는 지난해 7건으로 늘었고 최근 4년간 12건이 발생해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발생 요인은 원인 미상이 7건으로 가장 많고 부주의 3건, 전기적 요인 1건 순이며 대구소방본부는 진화가 어려운 전기차 화재 대응력 향상을 위한 특별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TBC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