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중국 단체 관광객이 제주를 찾습니다.
제주 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늘(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치과용 의료 기기 회사인 중국 법인 덴티움에 종사하는 치과의사와 임직원, 동반 가족 등 900여 명이 제주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덴티움 중국법인에선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법인 등 800여 명이 3차례에 걸쳐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해 세미나 등에 참여하고 주요 관광지인 성산 일출봉과 약천사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JI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