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종을 뛰어넘은 사랑…매력 만점 견공 2세들

아이는 엄마와 아빠를 적절히 닮기 마련이죠.

최근 종을 초월한 사랑의 결실로 세상에 태어난 강아지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는 날카로운 인상의 시베리안 허스키, 엄마는 순박한 인상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이 조합으로 얻은 새끼들은 절묘하게 독특한 반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데요.

매서운 눈매와 바른 자세로 허스키 아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닮은 듯하면서도, 왠지 래브라도 엄마처럼 축 처지는 귀와 입이 순하면서도 어딘가 슬퍼 보입니다.

일부러 이렇게 섞으려고 해도 쉽지 않겠죠? 영상을 본 사람들은 치명적인 매력을 공평하게 반반씩 품은 특별한 강아지들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틱톡 dogg5201314)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