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엄마와 아빠를 적절히 닮기 마련이죠.
최근 종을 초월한 사랑의 결실로 세상에 태어난 강아지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빠는 날카로운 인상의 시베리안 허스키, 엄마는 순박한 인상의 래브라도 리트리버.
이 조합으로 얻은 새끼들은 절묘하게 독특한 반반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데요.
매서운 눈매와 바른 자세로 허스키 아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닮은 듯하면서도, 왠지 래브라도 엄마처럼 축 처지는 귀와 입이 순하면서도 어딘가 슬퍼 보입니다.
일부러 이렇게 섞으려고 해도 쉽지 않겠죠? 영상을 본 사람들은 치명적인 매력을 공평하게 반반씩 품은 특별한 강아지들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틱톡 dogg520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