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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 말고 '펑'…식당 아수라장 된 까닭

이번엔 중국 북부의 한 식당입니다.

안에 손님들이 가득한데요.

다들 여유롭게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구석에서 요란한 굉음과 함께 불꽃이 발생합니다.

펑펑 터지는 소리와 아이의 비명이 뒤섞여 순식간에 식당 안이 전쟁터처럼 변했는데요.

알고 보니 이 식당 주인의 8살짜리 아들이 폭죽을 갖고 놀다가 실수로 터뜨린 거라고 하네요.

다행히 이번 소동으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는 아무래도 혼 좀 나야겠죠? 

(화면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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