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 스트레이 키즈, 1월 프랑스 자선 콘서트 참석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스트레이 키즈가 내년 프랑스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리사는 지난 1월에 이어 두 번째 참석입니다.

다음 달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노란 동전 콘서트'에는 리사와 스트레이 키즈 그리고 마룬5와 퍼렐 윌리엄스 등이 참석합니다.

'노란 동전 콘서트'는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끄는 프랑스 병원재단이 개최하는 자선 공연입니다.

지난 1월, 블랙핑크 멤버들이 이 콘서트에 참석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당시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전 세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블랙핑크가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준 건 매우 환영받을 일"이라며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