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연휴라고 들뜨면 안돼"…차량 붙잡은 초록 괴물 정체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어하는 영화 속 캐릭터 '그린치'가 현실에 나타났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경찰이 변장을 하고 도로를 누비며 교통 단속을 하는 건데요.

규정 속도를 위반한 차량을 적발해 세우고는 양파를 주면서 따끔한 훈계를 쏟아냅니다.

이 지역 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원래 위반 고지서를 발부해야 하지만, 크리스마스 휴가철을 맞아 특별히 한시적으로 처벌보단 계도를 더 중점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