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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후보 7인 공개…치열한 경쟁 예고

오는 30일 열리는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자들이 공개됐습니다.

올해는 '골 때리는 그녀들'과 '동상이몽 2'에서 활약 중인 이현이 씨가 처음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경규 : 대상은 아무나 받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당신들이 대상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

올해 SBS 예능은 토크와 버라이어티, 스포츠, 공익 예능까지 다양한 장르와 인물이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는데요.

그만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현이 씨가 처음 대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에서 활약 중인 김종국 씨와 '미우새', '돌싱포맨'의 탁재훈 씨, 그리고 신동엽, 서장훈, 이상민 씨가 후보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런닝맨'의 유재석 씨 역시 후보로 선정됐는데요.

올해 대상의 영예는 누가 차지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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