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전 예매율 1위…해상 전투 장면 등 '호평'

모레(20일)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관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예매율 정상에 올랐습니다.

'노량'은 어제 오후 기준 예매율 40%를 넘겼는데요.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와 그의 죽음을 그렸단 점에서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언론 시사회에선 100분이 넘는 치열한 해상 전투 장면과 이순신 장군의 고뇌를 조화롭게 담았단 호평을 들었는데요.

김한민 감독과 출연진은 해군 2함대 시사회를 시작으로, 어제 여수에서 무대인사에 나서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흥행에 이어 '노량'이 흥행 바통을 이어갈 전망이 나오면서, 올겨울 극장가가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화면출처 :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