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호캉스 알아봤다 깜짝…숙박권 웃돈 이 정도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연시를 맞아서 '호캉스' 계획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호텔 숙박권에 웃돈을 얹어 되파는 행태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기사로 확인하시죠.

크리스마스 시즌 서울의 호텔 등은 이미 만실인 상태입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호텔에서 파티를 하며 분위기를 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중고 거래 사이트를 찾아보기도 하는데요.

크리스마스가 있는 주말 전후 호텔 숙박권은 이미 웃돈이 붙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서울 성수동의 한 호텔은 이달 23일 기준 1박에 26만 원의 가격으로 올라왔는데요.

원래 가격 16만 원에 10만 원 웃돈을 얹은 것입니다.

여기에 중고 거래 사이트는 소비자 간 직접 거래로 이뤄지다 보니 피해 보상이나 구제가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기사는 덧붙였습니다.

(기사 출처 : 이데일리, 화면 출처 : 중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