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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미국 고섬어워즈 최우수작품상

[만약에 네가 한국을 떠나지 않았다면 내가 널 찾았을까?]

배우 유태오 씨가 출연하고,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이 연출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최근 뉴욕에서 열린 고섬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감독은 데뷔작으로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 과정을 함께한 모든 이들이 자신의 인연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를 그린 영화입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는데요.

내년 상반기,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할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A24, The Gotham Film&Media Instit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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