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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새로운 여정"…RM·지민·뷔·정국 입대 준비

그룹 방탄소년단의 RM, 지민, 뷔, 정국 씨가 입대를 준비합니다.

어제(22일) 소속사는 네 사람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는데요.

만 서른 살까지 입영을 연기했던 멤버들이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 앞서 진과 제이홉이 그랬던 것처럼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 입대하게 됩니다.

이르면 올해 안에, 늦으면 내년 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정국 씨는 어제 팬 커뮤니티에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12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난다'고 말했는데요.

마음 한편이 무겁지만, 다녀와서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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