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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 '38가지' 마술쇼…세계 기록 세운 미국 소녀 화제

이런 것도 조기 교육이 대세인 걸까요?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특별한 세계 기록을 세운 소녀가 화제입니다.

함께 숨 딱 참고 만나러 가보시죠.

물속에 꼬르륵 들어간 소녀가 손을 쉴 새 없이 꼬물꼬물 움직여 마술쇼를 펼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13세 소녀가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 수중 마술쇼에 도전했는데요.

3분 동안 무려 38개의 마술 기술을 선보여 당당히 이 분야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3년 전 같은 도전에 나섰던 전문 마술사보다 무려 18개나 더 기술을 성공시키며 종전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은 거라는데요.

소녀는 코로나 봉쇄기간 동안 아버지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마술 기술을 익혔다며 이번 성공의 영광을 아버지에게 돌렸습니다.

또 아버지의 교육과 지원으로 스쿠버다이빙 관련 자격증만 10여 개를 땄다는데 앞으론 해양 보존 활동을 하는 운동가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페이스북 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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