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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제보다 기온 더 올라 '포근'…서울 아침 18.9도

11월의 시작이었던 어제(1일) 곳곳에서 역대 가장 포근한 하루를 보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우선 현재 서울 기온 18.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 서울 24도, 경주는 무려 29도가 예상돼 어제보다도 2도에서 3도가량이 더 높겠습니다.

현재 남부 내륙 곳곳으로는 아침 안개가 짙게 깔려 있는데요.

자세한 가시거리를 보시면 부여 70m, 안동은 160m까지 가시거리가 바짝 좁혀져 있습니다.

내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 대체로 쾌청하겠습니다.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강원 영동 지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거세게 불겠고요.

오전 한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은 서울 18.9도, 부산 17.5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도 보시면 강릉과 울산, 광주와 제주 27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토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있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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