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고향사랑기부금 1호 사업으로 '제주 남방큰돌고래와 함께하는 플로깅'이 제주 곳곳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제주 자치도는 오는 4일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서 전문 다이버들이 바닷속 해양쓰레기를 수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1일과 25일 함덕과 협재 해변에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플로깅이 진행되고, 다음 달 3일 해양환경 콘서트도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금 제1호 사업으로, 기부금 1억 원이 투입됩니다.
JI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