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 씨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 씨의 고향으로 알려진 강화도의 한 돈가스집이 난데없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전 씨가 뉴욕 출신이라고 주장한 배경에 이 식당이 있었다는 소문이 퍼진 탓인데요.
화제의 중심인 이 식당을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쏟아지면서 이른바 '오픈런' 처럼 식당이 문 여는 시간에 맞춰 줄을 서는 경우도 늘었다고 합니다.
또 온라인에선 해당 식당 방문 후기와 인증사진 등이 활발히 공유되고 있는데요.
![전청조 소동에 대박 난 강화도 한 돈가스집](http://img.sbs.co.kr/newimg/news/20231031/201851181_1280.jpg)
예상치 못한 인기에 해당 식당은 원래 내년에 문을 닫으려 했다가 이를 철회하고 계속 영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여기가 재벌 3세 배출 식당이냐" "전청조 최대 수혜자네요, OK 이 집은 I am 신뢰에요" "창조 경제 대신 청조 경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