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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가공식품을 사다 보면 예전에 비해 용량이 크게 줄어든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걸 줄어든다의 슈링크와 물가상승의 인플레이션을 합쳐 슈링크플레이션이라고 합니다.

가격을 유지한 채 용량을 줄여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를 노린 겁니다.

가격을 올릴때는 사전에 고지해야하지만 용량을 줄일때는 고지의 의무가 없어 업체들이 이런 꼼수를 많이 쓰는데, 소비자들은 불쾌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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