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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km 떨어진 가자지구-북한, 연결고리로 떠오른 '땅굴?'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의 양구. 이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우리 군이 확인한 북한의 남침용 땅굴이 있는 지역들입니다. 연천 제1 땅굴이 발견된 시점은 1974년, 양구 제4땅굴이 발견된 시점은 1990년입니다. 그런데 30년 이상이 지난 지금 갑자기 북한 땅굴 기술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약 8000km 떨어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지하에 있는 땅굴들이 흡사 북한의 것과 닮았다고 우리 군이 밝힌 겁니다. 하마스와 북한,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 걸까요? 김아영 기자가 〈벙커버스터〉에서 짚어봤습니다.

(취재 : 김아영 / 영상취재 : 이재영 양지훈 / 편집 : 이기은 / 콘텐츠디자인 : 김정연 / 번역 : 인턴 박상은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 장소 협조 : 전쟁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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