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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 세븐틴, 올해 보이그룹 첫 멜론 톱100 1위

요즘 국내 음원 차트에서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븐틴이 올해 보이그룹 중 처음으로 멜론 톱100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새 앨범 '세븐틴스 헤븐'의 타이틀곡 '음악의 신'은 공개 직후 멜론과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걸그룹 강세 속 남다른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스물아홉 개 나라에서도 1위에 올랐습니다.

팬들은 밝고 대중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고 호평했습니다.

세븐틴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첫날인 그제(23일) 328만 장 넘게 팔려나갔는데요.

지난 앨범에 이어 또 한 번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기는 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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