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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 회의장 내 '피켓 부착 · 고성 야유' 않기로 합의

여야가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앞으로 국회 회의장 안에 피켓을 부착하거나 상대 당을 향해 야유를 하고 소리를 지르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회가 지나치게 정쟁에 매몰된 모습을 보이는 문제점을 고쳐 나가기 위해 앞으로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여야 원내대표의 이번 합의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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