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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키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과 결별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3일) 어트랙트는 멤버 새나와 시오, 아란에게 전속계약 해지 통보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심대한 계약 위반 행위에도 어떠한 시정과 반성이 없는 것에 대한 조치라며, 향후 후속 대응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멤버들은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이후에도 어트랙트를 상대로 법적 다툼을 이어갔는데요.

지난 16일, 키나가 항고 취하와 함께 어트랙트로 복귀하면서 사태는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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