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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새 싱글앨범 '스트레인저' 발매…'선미 그 자체'

가수 선미 씨가 2년 만에 새 싱글앨범 '스트레인저'를 발매했습니다.

'선미스럽다'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앨범이라고 하네요.

새 싱글 '스트레인저'는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아티스트로서의 선미 그 자체를 그려낸 앨범입니다.

진지하면서도 엉뚱하고 웃긴 자신의 모습을 강조하고 싶었다는데요.

타이틀 곡은 세 가지 다른 분위기의 노래가 조화를 이루는 노래입니다.

마치 세 개의 노래가 연달아 들리는 것 같은데요.

선미 씨는 '한 곡으로 어떻게 이어질까' 고민이 많았지만, 엠지 세대에겐 통한다는 프로듀서의 말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선미 씨는 어느덧 솔로로 데뷔한 지 10년이 됐습니다.

기존의 히트곡을 뛰어넘겠단 생각은 없다는데요.

성적이 좋든, 아니든 모두 자신의 디스코그래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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