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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 라디오 DJ 데뷔…"말 술술 나와"

'서준맘'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우먼 박세미 씨가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을 통해 디제이로 데뷔했는데요.

긴장했지만 무대 체질이라 잘 즐겼다고 첫방 소감을 밝혔습니다.

[드디어 제가 디제이가 됐습니다 여러분. 다른 데도 아니고 SBS예요.]

낮 12시 5분부터 만날 수 있는 SBS 라디오 '수다가 체질'은 쇼핑, 취미, 건강, 패션 등 다양한 정보를 맛깔나게 소개하는 생활 밀착 정보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수다가 체질' 연출자는 박세미 씨에 대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는데요.

사회 경험이 많아 디제이로서 딱이다 싶었다고 합니다.

박세미 씨는 방송 한 달 전부터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긴장이 많이 됐다는데요.

하지만 마이크 체질답게 말이 술술 나왔다며 재미있게 잘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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