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분쟁 중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건강문제 등을 언급하며 소속사 어트랙트와 대립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피프티피프티는 SNS에 '우리가 왜 소속사를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공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 뒤 멤버들은 '얼마나 더 아파야 제대로 된 관리를 받을 수 있었던 거냐'며 건강문제에 대한 소속사의 부적절한 대응을 지적하면서 병원 진단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어트랙트 측은 이런 주장들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때 이미 나왔던 내용으로, 여론몰이 시도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화면출처 : 피프티피프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