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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신작 '우리의 하루', 다음 달 개봉…김민희 등 출연

지난 5월, 칸 국제 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공개됐던 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다음 달 국내에서 개봉합니다.

홍 감독의 서른 번째 장편, '우리의 하루'는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의 집에 머무는 40대 여자와 혼자 사는 70대 남자의 이야기인데요.

홍 감독과 오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민희, 기주봉, 송선미 씨 등이 출연했습니다.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영화에 대해 '삶의 온갖 즐거움을 자연스레 다루면서, 김민희가 어떻게 진정한 여배우가 됐는지 이야기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화면출처 : 영화제작 전원사·콘텐츠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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