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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이충현, '발레리나'로 두 번째 호흡…"서로 너무 잘 알아"

배우 전종서 씨가 연인인 이충현 감독과 영화 '콜'에 이어 신작 '발레리나'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췄습니다.

이충현 감독은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이라, 굳이 소통하지 않아도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좀 있어요. 사냥 비슷한 거요.]

영화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의 옥주가 친구를 죽음으로 몰아간 인물을 쫓는 감성 액션 복수극입니다.

전종서 씨가 옥주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을 선보이는데요.

이충현 감독은 '콜'에 이어서 전종서 씨와 꼭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감독은 전종서 씨를 향해 영리하고 동물적인 배우라며 애정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워낙 서로 잘 아는 관계이다 보니,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을 곁에서 지켜본 김지훈 씨는 '현장에서 서로 응원을 해주는 모습을 보며 귀엽기도 하고 부러웠다'며 웃어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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