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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로제만 재계약?…YG "확정된 바 없어, 협의 중"

걸그룹 블랙핑크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재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고, 여전히 소문만 무성한데요.

YG는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습니다.

어제(21일) 한 매체는 멤버 로제만 재계약에 합의하는 도장을 찍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니, 지수, 리사는 소속사를 옮기지만,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 활동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하지만 YG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고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블랙핑크의 전속계약이 끝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지만, 재계약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앞서 멤버 리사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관련 소문만 무성한데요.

최근 방탄소년단이 소속사와의 재계약으로 2025년 이후에도 팀 활동을 이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블랙핑크의 재계약 여부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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