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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와 '재계약'…2025년 완전체 활동 기대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두 번째 재계약을 맺습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는 2025년 이후에도 팀이 이어질 수 있게 됐습니다.

2013년 6월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전속계약 기간을 다 채우기도 전인 2018년 10월, 빅히트 뮤직과 조기에 재계약을 체결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재계약을 통해 2025년,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군 복무 중인 일부 멤버를 고려해 멤버들과 순차적으로 계약을 맺게 되는데요.

멤버 모두 재계약 의사는 확실한 상태로, 절차적인 부분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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