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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에 '탈탈'…"물놀이 좋아한 오빠" 유골 뿌렸나

스페인의 이비자섬 하면 춤과 음악이 끊이지 않는 이른바 '파티의 섬'으로 유명한데요.

그런데 한껏 들뜬 사람들 사이로 충격적인 행동을 한 여성이 포착됐습니다.

요즘은 이런 풀파티가 대세라죠.

스페인 이비자섬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여성이 갑자기 물에 뭔가 수상한 가루를 뿌리는데요.

황당하게도 이 가루는 사람의 유골이었습니다.

이후 여성은 해당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직접 공개하면서 죽은 오빠가 생전 물놀이를 좋아해 이곳에 유골을 뿌렸다고 전했는데요.

실제 유골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영상이 확산하면서 여성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sarahxscooty, tricia_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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