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제천박달가요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제천시 고암동 제천비행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가요제에는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자 10명이 대상 1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열띤 경연을 펼칩니다.
또 김용임, 유지나, 이찬성, 추혁진 등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도 마련됐습니다.
올해 가요제는 참가 연령이 12~60세로 확대되고, 상금 총액도 2천200여만 원으로 크게 증액됐습니다.
C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