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뉴욕의 한 녹음실에서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져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한 스튜디오에서 파티를 열었는데요.
헤일리 윌리엄스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 로제도 포착돼 화제가 됐습니다.
일각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준비 중인 새 앨범에 로제가 참여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는데요.
하지만 파티에 참석한 것일 뿐, 협업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팬들은 '진짜 협업 한 번 했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