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 무기 제공하면 대가 치를 것"
북한과 러시아가 정상회담을 통해 무기 거래를 시도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자, 미국이 공개 경고에 나섰습니다. 북한이 무기를 제공하면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면서 거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2. '폐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첫 공식 인정
가습기 살균제를 썼다가 폐암에 걸린 환자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폐암과의 인과관계가 처음으로 인정된 만큼 앞으로 구제 대상자가 확대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3. 물가 다시 3%대…추석 물가 비상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석 달 만에 다시 3% 대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농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추석을 앞둔 소비자들 걱정이 커졌습니다.
4 "조총련 인사 접촉 없었다"…검찰, 수사 착수
조총련 주최 행사 참석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자 윤미향 의원이 조총련 인사를 접촉하지는 않았다며 이념 몰이를 중단하라고 반발했습니다. 시민단체 고발을 접수한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