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역주행 걸그룹' 하이키, 신곡 '서울'에 담은 진심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역주행 기록을 썼던 걸그룹 하이키가 희망의 노래로 팬들을 찾았습니다.

어제(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서울 드리밍'을 발매했는데요.

타이틀곡 '서울'에는 기회의 도시 서울에서 위태롭지만 아름다운 꿈을 꾸는 하이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위로가 통하는 걸 보고, 이번에도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경남 창원 출신인 멤버 옐은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났다는데요.

꿈을 찾아 처음 서울에 왔을 때가 생각나 감정이 북받쳤다며, 자신에게 의미가 깊은 곡이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멤버들은 이번 새 앨범으로 하이키만의 색깔을 제대로 각인시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