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예상보다 빨리 성과 이뤄 뿌듯하고 행복"

두 번째 미니앨범 '겟 업'으로 화려한 기록을 쓴 걸그룹 뉴진스가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뉴진스의 이번 앨범은 뉴진스 단체로도, 멤버 개인적으로도 많이 고민하고 노력을 들인 앨범이라는데요.

예상보다 더 이르게 많은 성과를 이루고 사랑받을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말했습니다.

뉴진스는 이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고요.

'슈퍼 샤이'와 'ETA', '쿨 위드 유', 3개의 타이틀곡을 한꺼번에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올려놓기도 했는데요.

특히 '슈퍼 샤이'는 6주 연속 이 차트에 머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미국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와 일본 대표 여름 축제 '서머 소닉' 무대에도 올라 현지 관객들을 열광시키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Lollapaloo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