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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서 선보일 영화 3편 선정

올해 국내외에서 주목하고 있는 한국영화 기대작 세 편이 오는 10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됩니다.

어제(24일)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엄'에서 선보일 작품 세 편을 공개했습니다.

이 부문은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한국의 상업영화를 엄선해 상영하는데요.

2018년 개봉해 520만 관객을 모은 영화 '독전'의 후속작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됩니다.

'뷰티 인사이드'를 연출한 백종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요, 1편에 이어 조진웅, 차승원 씨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칩니다.

영화 '콜'을 연출했던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도 관객과 만나는데요.

전종서 씨가 저돌적인 여전사로 변신했습니다.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됐던 '화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인배우 홍사빈 씨의 몰입감 높은 연기와 송중기 씨의 새로운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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