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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대체 발탁'…22명 엔트리는 지켰다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선수를 뽑았다, 논란 끝에 제외했던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대체선수 발탁을 승인받아 22명 엔트리는 지키게 됐습니다.

음주운전 전력으로 최종명단에서 제외된 이상민 대신, 중앙 수비수 김태현이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는데요.

결격 사유가 있는 선수를 제대로 확인도 않고 뽑았다가 아까운 엔트리 1장만 날릴 뻔했는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대체 선수 발탁을 승인해 엔트리 22명은 유지하게 됐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린 대표팀에 그래도 다행스러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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