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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BTS 정국 '세븐' 표절 의혹 반박…"전혀 무관한 창작물"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정국 씨의 솔로곡 '세븐'의 표절 의혹에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세븐'이 2000년에 발표된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부문을 그대로 차용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빅히트 뮤직은 '세븐은 다섯 명의 해외 작곡가가 협업해 만든 곡이고, 해당 노래와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표절을 판단하는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이라고 강조했는데요.

누리꾼들 역시 '어디가 비슷한 건지 모르겠다'며 표절 의혹을 납득할 수 없단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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