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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실명 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 기금 3억 원 전달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 씨가 실명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 기금을 전달해 힘을 보탰습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따르면, 최근 수영 씨가 실명퇴치운동본부 회원들과 함께 모은 투자기금 3억 원을 전달했는데요.

수영 씨는 연구가 잘 돼 시각장애인들이 하루빨리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수영 씨는 2012년부터 아버지가 회장으로 있는 실명퇴치운동본부 홍보대사를 맡아 안과 희귀 질환 연구에 기부를 이어왔습니다.

(화면출처 : 순천향대 부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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