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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최악의 산불에…드웨인 존슨 "많은 도움 필요"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하와이 마우이섬 산불 피해에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드웨인 존슨은 하와이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SNS에 마우이섬이 산불로 파괴되고 황폐해져 가슴이 아프다면서,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하니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와이 출신의 배우이자 영화 '아쿠아맨'의 주인공 제이슨 모모아는 '하와이는 지금 휴가를 보낼 장소가 아니'라며 여행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는데요.

하와이는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드웨인 존슨 SNS, 제이슨 모모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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