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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새출발 한다…주요 아티스트들 'SM 떠나' 눈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16년간 함께한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했는데요.

최근 10년 이상 몸담았던 주요 아티스트들이 SM과 결별을 택하고 있어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제(8일) 써니는 '19살 이순규가 소녀시대 써니로 데뷔할 수 있게 도와준 SM에 감사하다'며, '이젠 새로운 환경에서 다른 시각으로 스스로를 보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SM 창립자이자 전 총괄 프로듀서였던 이수만 씨가 떠나자, 이수만 씨와 친밀했던 아티스트들도 회사와 결별하는 모양새인데요.

앞서 17년간 SM과 함께한 김민종 씨가 전속계약을 종료했고, 슈퍼주니어의 은혁, 동해, 규현 씨도 SM을 떠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수만 전 총괄에게 발탁돼 남다른 친밀감을 보여줬던 보아, HOT로 데뷔한 강타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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